[전남인터넷신문/김상봉 기자]강진경찰서(총경 위동섭)는 지난 9. 1자로 안전을 넘어 안심을 주는 ‘마을담당경찰관제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마을안심 담당경찰관제도’란 경찰관 1명에 5-6개 마을을 담당마을을 지정하여, 마을회관에 담당경찰관의 사진 및 연락처를 게시하여 주민에게 마을을 전담하는 경찰관이란 친근감을 주고 특히, 마을담당 경찰관과 통화하여 범죄신고 외에도 각종 경찰민원을 마을담당 경찰관과 편하게 상담을 할 수 있도록하는 것으로,
이는 범죄발생율이나 검거율이 감소에도 불구하고 주민들의 불안을 야기하는 요인이 있다면 주민이 느끼는 체감안전도는 제자리에 머물 수밖에 없다는 전남지방경찰청장의 당부 말씀에 강진경찰서는 지구대 및 파출소의 경찰관들이 주민의 불안을 유발하는 위험 요소를 찾아 선제적으로 제거하기 위해 ‘마을안심경찰관제도’를 시행한 것으로,
시범운영 기간 중, 주민들도 경찰관을 볼 때마다 위 제도 경찰을 보면 더 친근감을 느켜지고 마음이 든든하다는 반응으로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에 강진경찰서장은 안전을 넘어서 주민이 안심할 수 있도록 “마을안심경찰관제도”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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