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광주준법지원센터(소장 안병경)는 2022. 9. 21.(수) 전남 곡성농협으로부터 기관 감사패를 증정받았다.
위 감사패는 2022. 8. 29.(월)부터 5일간 이미용 특기자 등 사회봉사 대상자를 활용하여 전남 곡성군 소재 17개 농촌 마을에서 62명 어르신의 이미용 서비스를 제공한 것에 대한 답례로 이루어진 것이다.
곡성농협 조합장(주성재)은“평소에도 사회봉사인력의 배치로 큰 도움이 되고 있는데,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의 고민까지 해결해 주신 보호관찰소의 배려에 감사드린다”면서 감사한 마음을 패에 담았다며 고마움을 표시하였다.
광주준법지원센터 안병경 소장은“우리의 작은 관심이 누군가에게는 따듯한 위로가 될 수 있어 보람되었는데, 이렇게 귀한 감사패를 주시니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봉사 집행 분야를 꾸준히 발굴하여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사회봉사 국민공모제는 일손이 필요한 개인이나 단체는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법무부 범죄예방정책국 홈페이지 또는 광주준법지원센터로 신청하면 심사를 통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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