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광주 서구의회 백종한 의원은 지난 7일 추석 명절을 맞아 관내 주간보호센터를 방문해 백미 등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
제9대 광주 서구의회 전반기 의회운영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는 백 의원의 최근 행보에 지역 주민들의 찬사가 연일 이어지고 있다.
명절이면 무질서하게 난립한 ‘정치인 불법 현수막’을 근절코자 동료 의원들의 자발적인 동의를 구하며 올바른 명절 문화 확산을 위해 힘쓰고 있기 때문이다.
백 의원은 “탄소 중립이라는 거시적인 목표를 향해 나아가야 할 중요한 시기에 재활용이 어려운 불법 현수막이 난립하는 것은 도시미관과 환경보전에 백해무익하다”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누는 올바른 명절 문화 정책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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