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원유 기자]김대중노벨평화상 기념관(관장 김두복)이 다가오는 추석 연휴(9월 9~12일) 동안 정상 개관한다.
기념관은 상설 전시 이외에 컨벤션동 기획전시실에서 대한민국서예대전 수상작을 전시하고 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체험프로그램은 운영하지 않으며, 관람객은 마스크를 의무적으로 착용해야 한다.
한편, 기념관은 개관 10년차를 맞아 시설 일제 점검 및 보완 작업을 위해 추석 연휴 이후인 오는 13~16일 휴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