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상봉 기자]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노동일, 이하 전남 사랑의열매)는 기획사업 ‘주택신축매칭그랜트지원사업’을 통해 강진군 관내 장애인 저소득가구에 신축주택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1일 강진군 작천면에서 강진원 강진군수, 김보미 강진군의회 의장, 위성식 전남 아너소사이어티 회원, 정종헌 전남 사랑의열매 배분사업팀장 및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첫 입주를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신축주택은 강진군 사랑의 집짓기 37호 가구로, 지붕 누수가 빈번하게 발생하던 노후 된 주택에 거주하고 있는 저소득 장애인 1인가구를 대상으로 지원된다.
주택 준공 비용은 전남 사랑의열매 1:1 매칭금 2,500만원과 강진군 1,200만원, 강진효도회 800만원, 위성식 전남 아너소사이어티 회원 500만원으로 총 5,000만원의 따뜻한 성금이 모여 완공되었다.
한편 ‘주택신축매칭그랜트지원사업’은 2014년부터 지역사회 재원 1:1매칭지원을 통해 생활여건이 어려운 가정의 낡은 집을 신축해 안락하고 편안한 보금자리를 제공하고 있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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