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 보성소방서(서장 김석운)는 추석연휴기간 전통시장 내에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 보성관내 전통시장을 대상으로 유관기관 합동점검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번 합동점검은 전통시장 내 소방시설 점검을 통해 화재예방 및 시장상인들의 안전인식을 높이고자 실시됐다.
주요 내용은 경보설비, 비상소화장치 소화기 등 소방시설 및 안전관리 실태 점검, 상인회 중심 자율소방대 구성 및 화재예방활동 확인 지도 등이다.
강덕훈 예방안전과장은 “안전에 소홀하기 쉬운 추석연휴를 대비하여 화재예방 시스템 구축 및 점검으로 군민들이 안전한 추석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jnnews.co.kr/news/view.php?idx=333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