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철중기자] 무안소방서 의용소방대연합회(회장 성동호, 김정애)는 29일 무안소방서 2층 회의실에서 밀양소방서 의용소방대와 자매결연 협약식 행사를 가졌다.
2017년 7월 4일 최초 협약을 맺어 지역간 영·호남 의용소방대 상호 화합과 친목도모, 소방봉사활동 교류를 추진하기 위해 진행되었다.
이번 협약식은 밀양소방 관계자 등 24명과 무안소방서 관계자 등 47명이 참석한 가운데 환영식과 격려사, 기념품 교환 등 우애를 다지고 동양 최대의 백련 자생지인 ‘회산백련지’, 국내 최장 탑승거리 ‘목포해양케이블카’ 명소 문화탐방의 시간을 가졌다.
밀양시·무안군 연합회장은 “ 폭넓은 교류를 통해 상호 발전할 수 있도록 힘을 모아 나갈 것”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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