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광주지역본부(본부장 김현미)는 상무수치과(대표원장 김수관)와 그린노블클럽 1억원 헌액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 날 헌액식에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이홍렬 홍보대사를 비롯해 광주후원회 임원들이 함께하여 더욱 자리를 빛냈다.
그린노블클럽 1억원 헌액식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고액후원자모임 회원으로서 아동옹호 및 보호 사업지원을 위해 총 1억원의 후원금을 납부한 후원자에게 감사의 뜻과 마음을 전하는 자리이다.
김수관 대표원장은 1997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인연을 맺은 후, 지난 27년 동안 광주 지역을 중심으로 국내아동 지원사업에 후원해오며 저소득가정 및 복지사각지대 아동들의 건강하고 안전한 성장 환경을 만들어 가는데 큰 도움을 주었다.
이와 함께 사단법인 자평(이사장 김수관) 자선음악회, 미술공모전, 테니스 인재양성 후원, 신학기 교복비 지원, 임플란트 의료봉사 지원, 아동문화체험프로그램, 코로나19 취약계층 마스크 물품 지원 등 다양한 후원과 정서적 지원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국내 아동뿐만 아니라 해외아동들의 배움과 교육에 많은 관심 가지고 2017년 아프리카 가나 학교 건립 지원, 2018년 몽골 유곡민 유아교육지원, 2019년 미얀마 초등교육사업, 2021년 방글라데시 영유아교육지원, 2022년 말라위 초등교육지원사업을 후원하며 열악한 교육 환경에서 배움의 기회조차 갖지 못하는 아동들을 위해 후원을 이어가고 있다.
김수관 상무수치과 대표원장은 “우리의 미래라고 하는 아이들은 어느 환경에 있든 차별 없이 보호 받으며 성장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아동·청소년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홍렬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홍보대사는 “오랜 기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아이들을 돕는 활동에 참여하고 계시는 김수관 원장님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후원자님의 뜻과 마음이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는 초석이 될 것이다.”고 전했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고액후원자 모임인 ‘그린노블클럽’ 회원이며 유산기부자모임인 ‘그린레거시클럽’ 광주1호 회원,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아너소사이어티’ 광주37호 회원, 대한적십자사 ‘레드크로스아너클럽’ 광주전남 10호 회원, 2020년 광주 고려인마을에 종신보험 1호 약정서를 기탁과 함께 광주새날학교에 재학중인 고려인마을 자녀들을 위한 장학금도 지원하는 등 지역사회에서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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