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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 5개 부문 ‘시민의 상’ 후보자 31일까지 접수 - ‘지역개발’, ‘사회복지’, ‘충효도의’, ‘산업경제’, ‘교육문화’ - 10월 30일 제28회 시민의 날 통해 시상
  • 기사등록 2022-08-23 17:4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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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 전라남도 나주시(시장 윤병태)는 이달 말까지 2022년도 나주 시민의 상’ 후보자를 추천받는다고 23일 밝혔다.

 

나주시민의 상은 각 분야에서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해온 공로를 공식 예우하며 12만 시민의 이름으로 수여하는 최고 영예의 상이다.

 

지역개발’, ‘사회복지’, ‘충효도의’, ‘산업경제’, ‘교육문화’ 등 총 5개 부문으로 후보자 추천을 받아 부문별 공정하고 엄격한 심사를 통해 각 1명씩 선정한다.

 

대상자는 나주시에 등록기준지나 주소를 두고 1년 이상 거주한 자이면서 해당 분야에 공적이 뚜렷한 시민이다.

 

각 부문별 공적과 관계된 기관장나주시 실··소장 및 읍··동장을 통해 추천 할 수 있으며 접수 방법은 오는 31일까지 나주시청 총무과에 직접 방문 또는 등기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수상자 선정을 위한 공적심사위원회는 시의회의원 3명을 비롯해 부문별로 학식과 경험조예가 깊은 시민 등 15명 이내로 구성된다.

 

최종 수상자는 오는 10월 30일 개최 예정인 28회 나주시민의 날’ 기념식을 통해 시상할 계획이다.

 

시민의 상 추천서공적조서 등 구비서류 서식은 읍··동 행정복지센터 교부 또는 나주시청 누리집 고시·공고에서 내려 받을 수 있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공동체 화합과 복지 증진지역 발전충효 문화 확산에 묵묵히 헌신해온 자랑스러운 시민의 상 수상자 발굴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지난 해 시민의 상은 사회복지부문 이춘형씨(63·), 교육문화부문 오종순(70·)씨가 각각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

 

나주 시민의 상은 지난 1996년 첫 발을 뗀 후 지금까지 총 35명의 수상자를 발굴역대 수상자들의 공적을 영구 기록․보존하는 등 각별히 예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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