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 광주지방보훈청(청장 임종배)은 17일 고령의 취약계층 보훈대상자(14명) 가정을 방문하여 만수무강을 위한 장수사진을 전달하고 위로·격려하였다.
이번 장수사진 전달은 고령의 저소득 보훈대상자 중 영정사진이 준비되지 않은 분들의 행복한 모습을 담아드리기 위해 호국보훈의 달을 계기로 광주광역시 도시철도공사와 베이비파스텔 스튜디오, 호남대학교 산학협력단의 재능기부 및 후원으로 이루어진 의미 있는 사업이다.
이날 임종배 청장은 “국가유공자분들에게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보훈가족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든든한 보훈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