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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산구꿈드림, 고룡정보산업학교 안전요원자격과정 진행
  • 기사등록 2022-08-18 12:0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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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한상일 기자] 광주광역시 광산구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센터장 하영자)은 2022년 8월 17일 고룡정보산업학교 학교밖청소년과 안전요원자격과정을 진행했다. 


2019년 안전요원자격과정 이후 3년만에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2022 광주광역시 청소년육성기금 청소년지원사업을 운영하는 대한안전연합의 본투비 안전요원 프로젝트를 통해 지원했다고 한다.

 

자격과정은 진로탐색 사전프로그램과 안전요원자격을 위한 이론교육 및 체험, 실기와 평가로 이루어진다. 총 15명의 청소년이 프로그램에 참여 후 평가를 통해 자격증 취득이 가능하다고 한다. 

 

광산구꿈드림의 하영자센터장은 “코로나 19로 제도권 밖 청소년들에게 지원하는 데 어려움이 많았던 3년이었다. 안전요원자격과정을 통해 성취감 향상 및 추후 진로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 ”라고 밝혔다.

 

광산구꿈드림은 여성가족부가 전국에 시행하는 학교 밖 청소년 사업으로 2015년부터 광산구청이 (사)인재육성아카데미(대표: 강행옥)에 위탁 운영하고 있다. 


광주 광산구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다양한 계기로 학업을 중단 또는 유예하고 있는 학교 밖 청소년들이 성공적으로 자신의 발달 과업을 완성해나갈 수 있도록 학업 복귀 및 자립을 위한 다양한 경로의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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