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 담양군(군수 이병노)은 지난 10일 전라남도 주체로 곡성군 목화마을에서 개최한 ‘제23회 전라남도 행정정보화 연구과제 발표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에서 군은 ‘정보통신 빅데이터 통합플랫폼 구축’이라는 주제로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객관적·과학적인 정책 자원 확보와 스마트 행정 체계 구축을 위한 방안을 발표했다.
특히 빅데이터를 활용해 △담양군 성장상권 분석 △사회안전망(보건, 환경 등) 구축 서비스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방법을 제시하며 참가자 및 평가자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 빅데이터를 활용한 관광·축제와 전통시장 분석, CCTV 취약지대 분석 등으로 대민행정 수요를 미리 예측하고 분석해 군민이 체감하고 만족할 수 있는 데이터 기반 군정의 대표적 사례가 될 수 있도록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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