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성수 본부장] 곡성삼강원(원장 황은주)은 굿네이버스 꿈·나·래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하는 특기적성지원사업으로 지적장애인의 특기적성 함양을 위한 직업탐구프로그램- Dream Job(꿈에 날개를 달다,)이 선정되어 사업을 진행하였다.
5월부터 시작된 이번 사업을 통해 거주장애인에게 다양한 경험과 배움의 길을 안내해주고 그 속에서 자신의 특기와 적성을 찾을 수 있도록 도움을 주며 잠재된 가능성을 일깨우고 자립의 의지를 견고하게 하여 사회참여를 독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다.
4가지 직업군에 대한 직업탐구프로그램과 2번의 나눔활동을 통해 자신들의 특기를 개발하고 새로운 것에 대한 도전과 경험으로 자존감을 높이고 자기계발을 통해 능력을 한 단계 성숙할 수 있는 계기가 되며 지역사회에 한 걸음 다가설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이다.
곡성삼강원은 거주인에게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여 그들의 특기와 적성을 파악하고 능력을 계발하여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유기적인 관계를 형성하도록 도와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자신의 역할을 해 낼 수 있는 구성원이 되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할 것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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