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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동·산정동·용해동, 취약계층 건강한 여름나기 지원 - 목포우리신협, 대성동·산정동 저소득층에 열무김치 후원 - 현디자인, 용해동에 라면 100상자 전달
  • 기사등록 2022-07-29 13:3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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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김원유 기자] 목포우리신협(이사장 김애란)이 대성동과 산정동의 취약계층의 여름나기를 지원한 가운데 용해동에서도 여름나기를 위한 나눔이 펼쳐졌다.

 

목포우리신협은 지난 25일 대성동에 거주하는 저소득층을 위해 열무김치 70통(10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같은 날 목포우리신협은 산정동에도 열무김치 70통을 지원했다.

 

김애란 이사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모두 건강 관리 잘하시고, 열무김치가 취약계층의 여름나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목포우리신협은 6년여 동안 복지사각지대 등 취약계층에게 꾸준히 생필품, 김치류 등을 지원하고 있다.

 

용해동에서는 지난 25일 현디자인 장영순 대표가 어르신과 저소득층을 위해 라면 100상자를 후원했다.

 

수시로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장영순 대표는 “폭염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준비했다.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작은 나눔이라도 꾸준히 이어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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