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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미래교육재단, 제1차 찾아가는 진로·진학 상담의 날 운영
  • 기사등록 2022-07-26 10:4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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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박성수 본부장] 곡성군미래교육재단(이사장 이상철)은 곡성군 지역 청소년들에게 맞춤형 진학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8월 20일에 곡성꿈키움마루와 옥과고등학교에서 제1차 찾아가는 진로·진학상담을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제1차 진학상담은 ‘찾아가는 대입상담의 날(수시대비)’로 2023학년도 9월 수시원서 접수 대비를 위해 곡성 관내 고등학교 3학년 및 학교 밖 청소년, 학부모를 대상으로 9:00 ~ 13:00까지 진행되며, 상담신청은 각 해당 고등학교와 곡성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에서 7월 27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곡성교육지원청의 지원으로 상담사는 전라남도교육청 진로진학지원단과 대입지원단으로 구성되며, 상담은 1:1 개인상담으로 진행된다. 특히 학생 1명당 50여 분의 집중 상담을 진행함으로써 학생들의 진로설계 및 대학 진학에 실직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곡성군미래교육재단 관계자는 “곡성의 청소년들이 진학상담을 통해 자기주도적으로 진학전략을 세우고, 더 나아가 진로를 탐색하는 역량을 높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곡성군미래교육재단은 고등학교 진학을 앞둔 중학교 3학년을 대상으로 9월 달에 ‘찾아가는 고교입학상담의 날’을 운영하고, 대학 수시면접 시작 전인 10월 중에 제2차 진학상담인 ‘찾아가는 대입상담의 날(모의면접)’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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