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남도사랑 화순군봉사단,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 봉사 - 7월부터 10월까지.주거환경 개선 봉사 2회 진행
  • 기사등록 2022-07-23 08:07:24
기사수정

[전남인터넷신문/한상일 기자]남도사랑 화순군봉사단(회장 조준성)이 22일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남도사랑 화순군봉사단은 주거환경 개선 대상자인 화순읍 소재 한 어르신의 집을 방문, 봉사에 구슬땀을 흘렸다.

 

남도사랑 화순군봉사단은 ‘행복 바르기(주거환경개선)’ 사업의 하나로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전라남도 자원봉사센터 공모 사업으로 7월부터 10월까지 총 2회에 걸쳐 추진한다.

 

남도사랑 화순군봉사단은 주거환경 개선이 필요한 대상자를 선정해 봉사자들과 어르신의 집을 방문, 봉사에 구슬땀을 흘렸다.

 

한 자원봉사자는 “열악한 환경에서 생활하는 어르신의 보금자리를 쾌적하게 만들어 드릴 수 있게 돼 보람있었다”며 “앞으로도 주변 이웃에 많은 관심을 두고 봉사활동에 꾸준히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화순군 관계자는 “더운 날씨에도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봉사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봉사단체에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할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jnnews.co.kr/news/view.php?idx=330989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편파적 종교탄압 웬말이냐 외치는 신천지
  •  기사 이미지 신천지예수교회, 경기도청서 편파적인 종교탄압 규탄 릴레이 집회 열려
  •  기사 이미지 보성군 보건소, 자세 교정 운동 교실 큰 호응
한국언론사협회 메인 왼쪽 1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