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한상일 기자]남도사랑 화순군봉사단(회장 조준성)이 22일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남도사랑 화순군봉사단은 주거환경 개선 대상자인 화순읍 소재 한 어르신의 집을 방문, 봉사에 구슬땀을 흘렸다.
남도사랑 화순군봉사단은 ‘행복 바르기(주거환경개선)’ 사업의 하나로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전라남도 자원봉사센터 공모 사업으로 7월부터 10월까지 총 2회에 걸쳐 추진한다.
남도사랑 화순군봉사단은 주거환경 개선이 필요한 대상자를 선정해 봉사자들과 어르신의 집을 방문, 봉사에 구슬땀을 흘렸다.
한 자원봉사자는 “열악한 환경에서 생활하는 어르신의 보금자리를 쾌적하게 만들어 드릴 수 있게 돼 보람있었다”며 “앞으로도 주변 이웃에 많은 관심을 두고 봉사활동에 꾸준히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화순군 관계자는 “더운 날씨에도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봉사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봉사단체에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할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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