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성수 본부장]곡성군미래교육재단(이하 재단)은 7월 20일 2022년 제4회 이사회를 열고 신임 이사장으로 이상철 곡성군수를 선출했다.
군 출연기관인 곡성군 미래교육재단의 이사회는 7명의 이사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중 3명인 군수와 교육장, 군 교육업무 소관 부서장은 재단 정관에 의한 당연직 이사이다.
이상철 신임 이사장은 제5․6대 곡성군의회 의원과 제11대 전라남도의회 의원을 역임하고 민선8기 곡성군수로 당선되어 지난 7월 1일부터 임기를 시작하였다.
또한 지난 7월 14일부터 재단의 당연직 이사로 취임하여 제4회 이사회를 통해 이사들의 만장일치로 제2대 이사장으로 선출되어 곡성군수 재임기간인 2026년 6월 30일까지 재단을 이끌게 된다.
이상철 이사장은 민선8기 군수로 취임하며 지역교육분야에서는 “아이부터 어른까지 함께 성장하는 학습생태계를 구축하여 곡성형 창의교육을 완성하겠다.”라며 이를 위해 “곡성군 미래교육재단이 안정적으로 자리 잡고 발전할 수 있도록 계획된 바를 중단 없이 추진하겠다.”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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