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광주시 북구(구청장 문인)는 19일 북구청에서 전남대학교병원(병원장 안영근), KCTV광주방송(최용훈)과 ‘주민 건강과 일상회복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코로나19 확산과 단계적 일상회복 등 시기와 상황에 맞춰 양질의 건강정보 제공함으로써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하고자 마련됐다.
협약내용은 ▴건강・의료정보 프로그램 제작 ▴질환별 맞춤형 정보 제공 ▴영상 콘텐츠 송출 상호 협력 등이다.
분야별 건강・의료정보를 담아 제작된 영상은 주민들이 손쉽게 시청할 수 있도록 북구 소재 28개 동 행정복지센터와 북구 보건소 및 산하기관에서 송출될 예정이다.
문인 북구청장은 “지역주민에게 전문가의 다양하고 유익한 건강・의료정보를 전달할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위드 코로나 시기를 극복하는데 도움이 되는 다양한 건강증진 시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북구는 워크온(WalkON) 걷기 커뮤니티 운영, 모바일 헬스케어사업, 건강북구! 달빛운동교실, 다함께 워킹 7530! 등 지역민의 건강생활 실천을 위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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