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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고흥, 긴 가뭄끝 단비, 농작물 해갈엔 큰 도움 - 군 평균 101.3mm, 최고 포두면 138.0 최저 봉래면 47.0
  • 기사등록 2022-07-19 14: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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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에는 18일 오후 5시30분까지 평균 101.3mm의 단비가 내려 농작물의 가뭄해결에는 큰 도움을 줬으나 상수도와 농업용수의 저수량 확보를 위한 가뭄해결에는 아직도 더 많은 비가 내려야 할 것으로 보인다.

고흥읍 시가지 중심을 가로지르고 있는 고흥천 보에 물이 넘쳐 흐르고 있다(사진/강계주)  

어제 새벽부터 내린 비는 포두면에 138.0mm가 내린 반면 도서인 봉래면에는 47.0mm 밖에 내리지 않아서 가뭄해갈에는 크게 못미쳐 농심을 안타깝게 하고 있다


□ 읍면별 강수량(고흥군 제공-단위 mm)

군 평균 101.3,  최고 포두면 138.0,  최저 봉래면 47.0


■ 고흥읍 105.0  ■ 도양읍 82.5   ■ 풍양면 103.0   ■ 도덕면 90.0 

■ 금산면 58.0   ■ 도화면 125.0  ■ 포두면 138.0   ■ 봉래면 47.0  

■ 동일면 66.0   ■ 점암면 129.5  ■ 영남면 120.5   ■ 과역면 119.5  

■ 남양면 109.0  ■ 동강면 116.0  ■ 대서면 100.0   ■ 두원면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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