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원유 기자]목포해양경찰서(서장 이종욱)는 여름철 물놀이 성수기를 맞아 연안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7월 15일부터 오는 8월 31일까지 48일간 위험예보제 ‘관심’단계를 발령했다.
목포해경은 최근 관내 해수욕장 개장과 수상레저, 낚시 활동의 증가 등으로 인해 많은 행락객이 해안가나 해수욕장 바다를 찾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연안 안전사고 예방활동 강화에 나서고 있다.
목포해경에 따르면 지난해 관내에서 발생한 연안 안전사고 55건 중 14건(26%)이 7~8월에 발생한 만큼 이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해경은 위험예보 기간 중 해안가, 항포구 등 연안해역 순찰을 강화하고 안전시설물을 철저히 점검하는 한편 유관기관 및 파‧출장소의 옥외전광판, 방송장비 등을 활용하여 홍보와 안전계도 활동을 강화할 방침이다.
목포해경 관계자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 두기 해제 등으로 올 여름 많은 관광객이 바다를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물놀이 시에는 반드시 구명조끼 착용과 함께 안전수칙을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