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광주광역시 서구 화정2동장 서상곤은 7월7일 아침등교길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폭염속에서도 교통봉사를 실시했다.
서상곤 동장은 평소에도 주민들과 친화력있는 대화로 찬사를 받고있다.
서 동장은 지역 자생단체들과 협의하여 동사무소앞에서 주월초등학교 쪽으로 오고가는 횡단보도에서 매일교통봉사를 실시하고 있다.
내년6월에 공로연수에 들어가야 한다는 소식을들은 주민들은 무척 아쉬워 했다.
서 동장은 서석고 주변 침수피해 발생때도 앞장서서 복구작업에 나서기도 했다.
주민A씨는 요즘 보기 드문 공직자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주월초 학부형인 B씨는 동장님이 직접 교통봉사를 하는 모습을 보며 감동을 받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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