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광복회 전남도지부(지부장 송인정)는 6월 30일 전남 해남에서 올해 두 번째로 “2022년 찾아가는 보훈행사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찾아가는 보훈행사 간담회”는 전남 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광복회원들의 생활 실태를 직접 파악하고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며 해결하는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자 계획된 사업이다.
이번 해남지역 간담회는 앞서 완도에 이어 두 번째이며 앞으로 계속해서 실시 할 예정이다.
이날 간담회는 해남에 거주하고 있는 광복회원 10여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함께 했으며, 송인정 지부장은 “전남 광복회원들의 복지 혜택과 의료비 지원 현황, 보훈 명예 수당 확보 등을 설명”하며 “앞으로도 광복회 전라남도지부 회원들의 복지 향상에 더욱 더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