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철중기자] 무안경찰서(서장 박삼현)는 지난 16일, 무안군 노인복지회관 노인대학에서 노인대학생 등 어르신들 30여명 대상으로 보이스피싱 범죄 대처 요령 및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강연을 실시하였다.
이날 강연은 박삼현 무안경찰서장이 노인대학을 직접 방문, 노인들이 쉽게 당할 수 있는 보이스피싱 피해사례와 예방법 및 어르신들의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한 보행방법 영상 등 시청하며 이해하기 쉽고 재미있는 맞춤형 강의를 실시하여 어르신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노인인구가 많은 무안군에서 최근 3년간 사고 현황을 분석한 결과 교통사망자가 45명이며 이중 보행자 사망자가 17명으로 어르신의 무단횡단 등 교통사고 발생률이 증가하고 있어 홍보물품을 나둬드리며 교통사고 예방교육과 교통안전 의식 제고를 강조하였다.
박삼현 무안경찰서장“관내 노인인구가 많은 만큼 노인관련 범죄 예방을 위해 더욱 신경을 써야 한다”며“지속적인 교통사망사고 및 전화금융 사기 예방활동을 통해 안전한 무안 만들기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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