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임철환 기자]영암소방서(서장 박학순) 119생활안전순찰대는 영암읍 맞춤형복지팀과 함께 6월 1달간 영암읍 마을들을 순회하며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활동을 전개한다.
119생활안전순찰대는 ▲주택화재 안전진단 ▲생활 속 위험·불편요소제거 ▲소화기구 사용법 교육 등 주택화재 예방을 위한 생활안전 서비스를 제공하고, 맞춤형복지팀은 주민면담을 통한 복지상담 및 건강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지난 6월 9일 청룡동마을을 시작으로 활동을 전개하였으며, 직접 방문을 통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어르신들에게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박학순 영암소방서장은 “지역사회의 고령화가 사회문제로 대두될 만큼 심각한 상황에서, 어르신들이 안심하고 지내실 수 있도록 관내 유관기관과의 지속적인 협업 활동을 통해 더 안전한 영암군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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