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한국철도 호남철도차량정비단은 6월 8일 광주 5.18기념문화센터에서 개최된 ‘2022년 광주광역시 품질분임조 경진대회’에높은 기량을 발휘해 우수상을 수상해 높은 기술력을 과시했다.
우수상을 수상한 한국철도 호남철도차량정비단(이하사진/호남차량정비단 제공)
이번행사는 광주광역시가 주최하고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한 행사로 6개부문 10개 분임조가 참가해 서로의 기량을 겨뤘다.
호남철도차량정비단「R U Ready 분임조」는 KTX모터감속기 정비방법 개선으로 작업위험도 감소라는 주제로 안전품질부문 우수상과 함께 오는 11월 경주에서 개최되는 전국품질분임조 경진대회에 출전 할 수 있는 자격을 획득했다.
허연 호남철도차량정비단장은 직원들과 함께한 자리에서 “국민이 안심하고 편안히 이용할 수 있도록 KTX 차량의 정비방법 개선과 안전조치 등 기술개선 활동에 최선을 다해준 직원들을 격려하며 지속적인 기술개발과 공정개선 등 안전한 작업환경과 품질확보를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