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굿네이버스 호남본부(본부장 정용진)은 NGO Traveler 3기 활동을 대학생 9명과 함께 호남본부 교육실에서 가졌다고 8일 밝혔다. 이 날 가상의 NGO를 설립하는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굿네이버스 ‘NGO Traveler’는 긍정적인 가치관과 지속가능발전목표(SDGs)의 이해를 기반으로 사회 인식, 협력, 세계시민성을 실천하는 대학생 대외활동 프로그램이다.
NGO Traveler의 프로그램 중 하나인 가상의 NGO 설립은 대학생을 대상으로 NGO 설립 단계에 대한 스터디를 통해 실질적으로 가상의 NGO를 설립해보는 활동이다. ‘FCS’, ‘Peace Makids’, ‘아임유얼홈’ 총 3개의 가상의 NGO가 설립되었다.
‘FCS’는 지속가능발전목표(SDGs)의 빈곤 종식 아젠다를 중심으로 아동 및 청소년이 굶주림 없이 기본적인 욕구를 충족하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세상을 만든다는 미션을 가지고 있다.
‘Peace Makids’는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중 평화, 정의와 포용적인 제도 아젠다를 중심으로 아동들이 만드는 평화로운 세상이라는 미션을 가지고 있다.
마지막으로 ‘아임유얼홈’은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중 빈곤 종식, 지속가능한 도시와 주거지 아젠다를 중심으로 모든 사람이 쾌적하고 안전한 집에서 살 수 있는 삶이라는 미션을 가지고 있다.
한편, 굿네이버스 호남본부에서 진행하는 NGO Traveler는 7~8월(4기), 10~11월(5기)에도 진행될 예정이므로 신청 및 문의는 굿네이버스 호남본부 (062-376-6566)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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