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농협중앙회 전남지역본부(본부장: 박서홍)에서는 2022년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지난 2일 6.25참전유공자 어르신의 위문을 추진하였다고 전했다.
농협중앙회 전남지역본부(본부장:박서홍)는 “지난날의 나라를 위한 희생과 공헌에 감사드리며, 지역사회의 보훈문화 확산을 위해 조금이나마 힘이 되면 좋겠다”며 건강식품 및 생필품 등을 어르신께 전달하고 추가로 쌀30포대(10kg)를 보훈가족을 위해 전달할 예정이다.
이날 위문은 지금의 대한민국을 지켜낸 6·25참전유공자의 희생과 공헌을 위로·격려하는 감사한 마음과 숭고한 보훈정신을 계승하고 확산하고자 하는 뜻에서 실시하게 되었다.
전남서부보훈지청(지청장: 유형선)에서는 “코로나로 인하여 그동안 찾아뵙지 못했던 보훈가족을 찾아 따뜻한 나눔을 실천할 것과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자원 연계를 통하여 맞춤형 복지를 실천할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