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한상일 기자]화순전남대학교병원은 지난 5월31일 치유의 숲에서 ‘청렴 플로깅 캠페인’을 벌였다.
플로깅(Plogging)은 ‘이삭을 줍는다’는 뜻의 스웨덴어 plocka up(플로카 업)과 영어 단어 jogging(조깅)의 합성어로 ‘조깅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행동’을 말한다.
이번 캠페인은 5월19일 시행된 ‘공직자 이해충돌방지법’에 대한 홍보와 공정한 직무수행에 대한 실천 의지를 다지고자 마련한 것으로 정용연 병원장을 비롯해 직원 80여명이 참가, 화순전남대병원 치유의 숲 일대에서 환경정화 플로깅을 진행했다.
정용연 화순전남대병원장은 “지역민의 사랑을 받는 의료기관으로서 환경보호 활동에 앞장설 뿐만 아니라, 청렴한 병원 구현을 통해 지역민의 신뢰를 더욱 다져나갈 것”이라며 ESG 경영 실천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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