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원유 기자]목포경찰서(서장 차복영)와 신안군청(군수 박우량)이 성폭력 등 범죄에 노출되기 쉬운 재가(在家)지적 여성 장애인 가구에 CCTV를 설치하여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 사업은 정신적 장애인이 성폭력 등 범죄에 상대적으로 취약하고 피해예방 및 보호가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라 2019년부터 신안군청·SK브로드밴드와 공동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 360만원 예산이 투입되어 기존 설치된 3가구 외 1가구 추가선정 하여 확대 운영 중이다.
차복영 목포경찰서장은“장애인은 범죄로부터 가장 취약한 계층으로 우리 모두의 관심이 필요하다”며 “장애인 대상 범죄를 근절하기 위해 목포경찰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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