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하반기 재정 지원 일자리 사업 참여자 모집 - 다음 달 3일까지 행정 보조, 환경 정비 등 일자리 참여자 133명 모집
  • 기사등록 2022-05-29 17:02:18
기사수정

[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광주시 북구는 구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자 다음 달 3일까지 재정 지원 일자리 참여자 133명을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하반기 일자리는 행정 보조, 환경 정비, 체육시설 관리, 코로나19 예방 지원 등 총 59개 사업으로 이뤄진다.

 

참여 자격은 만 18세 이상 북구에 주민등록을 둔 주민으로 근로 능력이 있는 취업 취약계층과 코로나19로 실직 또는 폐업 등을 겪은 사람이다.

 

근로조건은 주 15~40시간이며 임금은 시급 9,160원이다. 

 

접수는 북구청 지하 1층 민방위교육장과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북구청 누리집 공고문을 확인하거나 일자리정책과로 문의하면 된다.

 

북구 관계자는 “재정 일자리 지원 사업이 주민들의 생활 안정과 자립기반 마련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jnnews.co.kr/news/view.php?idx=327308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안드레연수원서 ‘사랑과 축복 집회 빛이 되리라’ 열려
  •  기사 이미지 보성군, 모래판 위의 한판 승부!
  •  기사 이미지 장흥 하늘빛수목정원 ‘형형색색’ 튤립꽃 활짝
한국언론사협회 메인 왼쪽 1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