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전라남도와 전라남도청소년미래재단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5월 25일 도내 청소년상담사를 대상으로‘2022년 상반기 학교폭력 예방 전문가 양성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전라남도 학교폭력등 보호활동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청소년상담사들의 학교폭력예방교육 역량을 강화하고 연령대별 차별화된 학교폭력 예방교육을 내실화 있게 제공하고자 개최했다.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성윤숙 선임연구위원을 초청하여 청소년 연령대별 학교폭력에 대한 이해 및 현장 교육 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방법과 활용안으로 구성했다.

전라남도청소년미래재단 양미란 원장은 “현장에서 활동하고 있는 청소년상담사들이 이번 교육을 통해 학교폭력 예방 전문가로 지식을 높이고,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전라남도청소년미래재단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을 위한 상담, 심리검사, 긴급구조 및 일시보호소 등을 지원하고 있으며, 만9세~24세까지 청소년이라면 청소년 전화 1388을 통해 누구나 이용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