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상봉 기자]강진경찰서(서장 위동섭)는 지난 23일 전남교통연수원(원장 김대희)과 협업하여 경찰 및 협력단체, 배달업체 등 40명을 대상으로 교통문화향상을 위한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안전교육은 교통사망사고 확 줄이기 일환으로 교통문화지수 향상과 운전자·보행자 교통사고 감소를 위해 개정 도로교통법, 선진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예방 수칙, 교통사고의 주원인인 운전자 법규위반 등 다양한 실제 사례 위주로 안전교육 과정을 진행하여 참석자들의 이해와 호응을 얻었다.

위동섭 경찰서장은 “교통법규 준수와 안전운행은 교통사고 예방의 첫걸음으로 이번 교육으로 교통안전 의식을 높여 교통사고 감소에 적극 노력해 줄 것과 강진경찰이 솔선수범하여 교통문화 선진화를 견인하고 군민과 함께하는 안전한 강진군을 만들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