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한상일 기자]광주 광산구 하남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명옥, 이하 지사협)는 16일부터 22일까지 관내 돌봄이웃 초·중학생 30명에게 150만 원 상당의 보드게임 꾸러미를 전달한다고 밝혔다.
꾸러미는 루미큐브, 달무트, 독수리눈치싸움 등 학생들에게 인기가 많은 3가지 종류로 구성됐다. 지원 대상은 관내 3개 학교(하남초, 산정초, 산정중)에 재학 중인 학생 중 추천을 받아 선정하였다.
김명옥 하남동 지사협 위원장은 “코로나19와 스마트폰 사용으로 가족 간 대면적 소통이 단절되고 있는 요즘, 학생들이 보드게임을 통해 가족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많이 가졌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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