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지난 5월 10일 전완준 전 화순군수는 이날 화순읍 하니움에서 출마기자회견을 갖고 6월 1일 실시되는 지방선거에서 무소속으로 화순군수에 도전하겠다고 선언했다.
전완준 전 군수는“당심은 민심을 절대 이길 수 없다는 것은 선거의 진리다. 오는 22~23일께 구복규 후보와 당락의 향배가 갈릴것이다"며 자신감을 피력했다.
전완준 전 군수는 민주당의 공천관리에 대해서 명확한 기준을 제시하라며 "석고대죄"로 군민에게 사죄해야된다고 말하고 당원들에게 실망을 안겨줬다고 민주당을 비난했다.
전완준 전 군수는 6월 1일은 전완준의 승리가 아닌 화순 전 군민이 승리하는 날로 기억될 것이다며 자신감을 내비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