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원유 기자]원산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임석심)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일 경로당 12개소를 방문해 과일, 빵, 커피 등 물품을(300만원 상당) 전달했다.
임석심 회장은 “코로나 때문에 그동안 경로당이 폐쇄돼 아쉬웠는데 오랜만에 어르신들을 직접 뵙고 선물을 전달할 수 있어 뜻깊었다”고 말했다.
오세운 원산동장은 “가정의 달을 잊지 않고 사랑을 나눈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통해 어르신 복지향상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