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장흥군 청소년, 서대문구 온라인 멘토와 ‘첫 만남’ - 온라인 멘토링 팀 1박 2일 대면 프로그램 추진
  • 기사등록 2022-05-07 08:27:24
기사수정

[전남인터넷신문/김상봉 기자]장흥군은 지난 5일과 6일 자매도시인 서대문구와 ‘2022년 자매도시 청소년 온라인 멘토링’ 1박 2일 대면 프로그램을 추진했다.

 

‘2022년 자매도시 청소년 온라인 멘토링은 서대문구 대학생 1명과 장흥군 지역 청소년 2명이 짝이 되어 운영하는 맞춤형 진로 프로그램이다.

 

모두 5개팀이 지난 3월부터 비대면 온라인(6)으로 참여하고 있다.

 

온라인 멘토링에 참여하고 있는 대학생 멘토와 청소년 멘티가 만남을 갖고 서울에서 1박 2일 대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만남 1일차에는 연세대학교 탐방스포츠 활동예지인 문화 탐방 등 다양한 팀별 체험 시간을 가졌다.

 

2일차에는 직업 체험으로 서대문 경찰서삼일회계법인아모레퍼시픽 미술관, KBS 방송국을 방문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직업 체험의 기회가 없었던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직업군의 정보와 직업 체험 경험을 제공했다.

 

장흥군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이 지역 청소년들에게 진로 탐색문화체험학습적 지원 등 다양한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며,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자매도시 간 교류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jnnews.co.kr/news/view.php?idx=325637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보성군, 벌교읍 옥전리 분홍 달맞이꽃이 활짝 반겨
  •  기사 이미지 보성군 미세먼지차단숲, 꽃양귀비 만개
  •  기사 이미지 신천지 안드레지파, 어르신 300여 명 초청 ‘감사행사’ 성료
한국언론사협회 메인 왼쪽 1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