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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소방서, 전통시장 화재예방을 위한 소방·전기 안전관리 당부
  • 기사등록 2022-05-04 18:3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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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이건호기자] 장성소방서(서장 최인석)는 4일 관내 전통시장 3개소에 대해 화재 취약요인 제거를 위한 소방·전기 안전관리 홍보 및 지도 방문에 나섰다고 밝혔다.


전통시장은 구조적으로 복잡한 미로식 통로로 구성되어 있으며 상대적으로 노후화된 전기·가스시설과 각종 조리기구·온열기구의 무분별한 사용 등 복합적 요인으로 화재 시 대형화재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다.


주요내용으로는 ▲ 노후화된 전기배선·가스시설 점검 ▲ 점포별 화기취급 주의 당부 및 소화기 등 소방시설 사용법 교육 ▲ 소방차 진입로 적재물 쌓지 않기 등이다.

 

최인석 소방서장은 “전통 시장은 대체로 건물이 노후 되고 소규모 점포가 밀집돼 화재 발생 시  피해가 크다"면서 "시장의 화재 예방과 피해지원에 최선을 다 하겠으며, 시장 상인들도 전기 사용 수칙과 초기 대처 방법 숙지 및 자율소방대 활동 강화 등 화재 예방에 함께 힘써주길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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