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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예비후보 “도민이 함께 누리는, 색(色)다른 행복시책” - 가정의 달 맞아 아동·여성·노인 3대 맞춤정책 - 여성문화의 날·AI 활용 어르신 돌봄 서비스도
  • 기사등록 2022-05-04 15: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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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김영록 더불어민주당 전라남도지사 예비후보는 가정의 달을 맞아 4일 전남지역 아동·여성·노인 3대 맞춤 복지정책인 ‘도민이 함께 누리는, 색(色)다른 행복시책’ 공약을 발표했다. 

 

김 후보는 먼저 지역 아동을 위한 행복시책으로 전남 어린이 숲체험센터와 전남 애니메이션센터 등을 조성하고, 마한역사문화권 등 지역 문화자원을 바탕으로 놀거리와 볼거리, 즐길거리를 확대하는 방안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또 도청 앞 도민광장을 열린 복합문화공간으로 개방해 지역 아동들이 자유롭게 뛰어놀며 즐길 수 있는 휴식공간으로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지역 여성들을 위한 행복시책도 다채롭다. 

 

김 후보는 지역 여성들이 행복한 복지혜택을 위해 전남 여성 문화의 날 운영, 여성 일자리와 창업 통합지원플랫폼 구축 등 활동을 벌여 나갈 계획이다. 

 

또 여성농업인 행복 바우처, 행복여행 활동 지원금, 출생아당 200만원을 지원하는 첫만남이용권, 출산가정방문산후조리 등 혜택을 다양화한다. 

 

특히 갈수록 증가하고 있는 디지털 성범죄 피해예방을 위해 ‘전남 디지털 성범죄피해자 지원센터’ 등을 설치하고 정책적 지원에 나선다.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생활밀착형 맞춤 공약도 추진한다. 

 

김 후보는 반려로봇과 사물인터넷(IoT) 등 최첨단 기술을 활용해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건강관리, 안전보호, 응급처치가 실시간 가능한 어르신 돌봄사업을 벌일 계획이다. 

 

또 고령화사회를 맞아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지속가능한 비대면 건강관리 서비스 사업을 추진해 거주지를 중심으로 행복한 복지 서비스를 누릴 수 있는 기반조성에 나설 예정이다. 

 

이밖에도 어르신 등 체험활동 건강꾸러미, 우리동네 복지기동대 등 사업을 추진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독거노인 등을 발굴하고 생활안정과 주거환경 개선 등 혜택을 제공할 방침이다. 

 

김 후보는 “지역 아동과 여성, 어르신들이 모두 행복한 전남건설을 위해 ‘도민이 함께 누리는, 색(色)다른 행복시책’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도민들을 위해 작지만 따뜻한 생활밀착형 공약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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