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6·1 지방선거 더불어민주당 고흥군수 최종 예비후보로 공영민 전 제주발전연구원장이 선출됐다.
더불어민주당 선거관리위원회는 30일 경선 결과 발표를 통해 “공영민 전 원장이 최종 후보로 확정됐다고 밝혔다.
지난 4월 28일부터 29일까지 진행된 권리당원 투표와 국민 여론조사를 50%씩 반영한 경선 결과, 공영민 전 원장이 67%를 얻었다.
공영민 민주당 예비후보는 “공영민을 성원해 주신 군민과 당원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면서 “본선에서 반드시 승리하여 오직 군민과 고흥의 변화발전만을 생각하는 군수가 되고 싶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또한 같이 아름다운 경쟁을 해주신 박진권 후보에게도 감사와 위로를 보낸다”고 말했다.
공영민 더불어민주당 고흥군수 예비후보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은 오는 5월 7일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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