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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귀근 고흥군수, 재선 도전 밝혀 ‘고흥발전 위해 ‘한 번 더!’ - 지난 4년 성과 바탕 군 예산 5조원 달성해 큰 발전 이룰터
  • 기사등록 2022-04-30 22:4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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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송귀근 고흥군수 예비후보가 민선7기에서 “자신이 그려온 고흥발전의 밑거름을 바탕으로 군민이 행복한 고장을 완성하겠다”며 6‧1 지방선거에 재선도전을 공식 선언했다.

송귀근 후보 출마선언 기자회견 광경(사진/송귀근 후보사무실 제공) 

송귀근 예비후보는 30일 자신의 선거사무소 앞에서 언론인들을 비롯한 수 많은 군민과 향우 등 지지자들이 지켜 본 가운데 고흥군수 출마선언 기자회견을 갖고 출마의 변과 민선8기 고흥발전에 대한 비전을 발표했다.


송 후보는 “지난 민선7기 3년 10개월은 고흥의 100년 역사를 다시 쓴다는 신념으로 고흥발전의 새로운 기틀을 다지는 시간이었다”며 “이제는 잘 다져놓은 기반 위에 튼튼한 집을 올리는 일만 남겨놓고 있다”고 말했다.

송귀근 후보 선거사무소 앞에 몰려든 지지인파(이하사진/이뉴스투데이 제공)

이어 송 후보는 “사업이 한창 진행되고 있는 1,100억 규모 스마트팜 혁신밸리, 460억원 규모 고흥천 풍수해 방지, 200억원 규모의 고흥읍 도시재생사업과 5천억원 규모의 고흥예술랜드 관광단지 내년도 착공 등 민선7기 자신이 추진해온 굵직한 사업들을 열거하며 마무리하기엔 시간이 부족했다. 이 대규모 사업들을 완벽히 마무리해 고흥발전을 가속화시키기 위해서 재선 도전에 나섰다”고 말했다.


송 후보는 “33년간의 공직생활을 통해 풍부한 행정경험과 탄탄한 중앙인맥을 바탕으로 2019년부터 2021년까지 민선7기 3년간 2조 3,646억 원의 국‧도비 예산을 확보했다”며 “지난 한 해 고흥군 1년 총예산액은 9천억 원을 이미 넘어섰으므로 올 해 말에는 민선7기 목표로 세웠던 ‘고흥군 예산 1조원 시대’가 펼쳐질 것이다”라고 4년간의 성과를 상기 시켰다.

특히 “민선7기의 다양한 성과와 경험을 바탕으로 민선8기 4년동안에는 ‘고흥군 예산’ 5조원 시대를 열어 보다 풍요롭고 잘 사는 고흥군을 만들겠다” 고 강조했다.


송 예비후보는 “결코 고흥발전을 멈출 수 없다. 4년 전 우리는 거대한 벽과 마주했으나 승리했다”며, “지금 우리 앞에 마주한 큰 벽 역시, 군민 여러분과 함께라면 반드시 승리할 것이다”라고 말하며, “군민과 함께 ‘한번 더!’ 송귀근을 선택해달라”고 호소했다.


한편, 송귀근 고흥군수 예비후보는 이번 선거에서 무소속으로 재선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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