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원유 기자]국립목포대학교(총장 박민서) 평생교육원(원장 백지숙)은 신안군(군수 박우량)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신안군 귀농교육’ 과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모집 기간은 5월 2일(월)부터 5월 20일(금)까지이며, 신안군에서 농업에 종사하는 귀농인과 농업인 및 신안군으로 귀농을 희망하는 예비 귀농인이 대상이다. 모집인원은 30명으로 교육비는 전액 신안군에서 지원한다.
이번 교육은 2022년 5월 27일(금)부터 7월 29일(금)까지 약 2개월간(60시간) 진행되며, 이론과 실무를 함께 배울 수 있는 과정으로 교육 수료 시 귀농·귀촌 정착지원금 신청을 위한 교육 이수 시간이 인정된다.
백지숙 평생교육원장은 “이번 귀농 교육은 신안군으로 안정적인 정착을 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구성된 알찬 프로그램으로 예비 귀농인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수강신청 접수는 평생교육원 방문 또는 전화, 팩스, 이메일 (☎061-270-1612~3, FAX 270-1614, 이메일 2701613@mnu.ac.kr)로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행정실로 문의 시 안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