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광주신세계(대표이사 이동훈)가 올해도 재단법인 광주광역시 서구 장학재단(이사장 윤풍식)에 장학금 2천만 원을 기탁했다.
광주신세계는 지난 2016년부터 매년 서구장학재단에 장학금을 기탁하여 지역 인재 육성에 기여하고 있으며, 올해 2천만 원을 포함하여 지금까지 총 1억 4천만 원을 기탁했다.
또한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광주장애예술인 등의 활동 무대 마련을 위해 신세계백화점 로비 1층 공간을 무료로 제공하는 등 인재 육성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문화 발전에도 헌신적으로 기여하고 있다.
광주신세계 측은 “학생들이 경제적인 이유로 꿈을 포기하는 일이 없이 열린 자세와 창의적인 도전을 통해 미래역량을 갖춘 인재로 건전하게 성장하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서구장학재단은 2015년 10월 설립 이후 지금까지 56억 원의 기금을 조성하였으며, 이듬해인 2016년부터 지금까지 총 584명의 학생들에게 5억 9천여만 원의 장학금을 지원하여 지역 인재들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고 있다.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해 뜻을 모으고자 하는 후원 문의는 서구 장학재단 사무국(062-360-7245)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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