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경찰서(서장 고영재)는 19일 대회의실에서 고흥군, 고흥소방서 등 6개 유관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재해・재난 유관기관 합동점검 협의체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6개 기관에서 관리중인 재해・재난 주요 취약 요소를 공유하는 한편, 시기별 재해・재난 유형을 테마별로 정리해 종합적・ 선제적 합동점검 체계를 구축하고, 기관별 임무와 활동에 대해 의견을 교환다,
특히, 6월 말부터 시작되는 장마철과 태풍·폭우 등 재해·재난에 대비해 취약요소에 대한 기관별 대비책을 강구하고, 군민의 안전 확보를 위해 유관기관 합동점검도 실시했다.
고영재 서장은 “기후 온난화로 태풍・폭우 등 자연 재난이 잦아지고 특히, 고령인구가 많은 지역 특성상 군민 안전확보가 필요하다. 6개 기관에서 합동으로 재난 유형에 대해 분기별로 종합적・체계적 합동점검 활동으로 군민들의 안전확보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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