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상봉 기자]장흥군 유치면행정복지센터(면장 문수연)는 14일 3월 통합사례관리 및 우리동네 복지기동대 회의를 통해 선정된 취약계층 대상자에게 생활불편 해소를 위한 침대를 지원했다.
이번 사례관리 대상자는 72세로 파킨슨병을 앓고 있어 거동이 불편하고 바닥에서 생활함에 따라 어려움을 겪고 있어 생활불편를 덜기 위해 침대를 지원하게 됐다.
유치면에서는 ‘우리동네 복지기동대’와 연계하여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비가림 시설을 설치하여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의 어려움을 해결해 나갈 예정이다.
문수연 유치면장은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를 발굴하여 지속적인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우리동네 해결사인 복지기동대와 함께 우리 주변에 불편함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발굴하고 문제를 해결하여 행복한 유치면 만들기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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