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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네이버스 전남권역, 전라남도의회와 아동 참여권 보장 정책 간담회 진행 - 아동 참여권 보장을 위한 전라남도 어린이보호구역 교통안전 조례 일부 개…
  • 기사등록 2022-04-12 16:4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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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굿네이버스 전남서부지부’ [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굿네이버스 전남서부지부(지부장 임광묵), 전남중부지부(지부장 유기용), 전남북부지부(지부장 강성규)는 전라남도의회, 전남권역 아동권리모니터링단 굿모션(Good motion)과 함께 아동 참여권 보장을 위한 정책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11일(월), 밝혔다. 

 

이번 정책 간담회는 지난 3월 가결된 ‘전라남도 어린이보호구역 교통안전 조례 일부 개정 조례안’을 기념하기 위해 진행된 이번 간담회에서는 개정된 조례안을 검토하고, 아동권리모니터링단 활동 방향에 대해 공유 및 논의하였다.

 

해당 개정 조례안은 최무경 의원이 지난해 전남권역 아동으로 구성된 아동권리모니터링단 굿모션(Good motion)의 정책제언 간담회 내용을 바탕으로 제360회 전라남도의회 본의회에서 발의해 가결됐다. 개정 조례안에는 지역교통안전계획 수립 시 지역사회 아동의 의견 수렴 의무화와 관련한 내용이 담겨있다. 

 

굿네이버스 전남서부지부 임광묵 지부장은 “아동권리모니터링단 굿모션(Good Motion) 활동을 통해 조례가 개정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아동권리가 보장되는 사회를 만들 수 있도록 전남권역 굿네이버스가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최현주 전라남도의회 전 의원은“아동이 제언한 의견이 정책에 반영될 수 있는 길이 마련된 것 같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아동이 안전하고 살기 좋은 변화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다 함께 노력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굿네이버스 전남서부지부, 전남중부지부, 전남북부지부는 학대, 빈곤 및 심리·정서적 어려움에 처한 아동과 소외된 이웃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전문복지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학대 피해 아동 및 가족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과 아동학대 예방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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