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철중기자] 전라남도무안교육지원청(교육장 김란)은 남악초등학교를 시작으로 무안 관내 초등학교 14개교, 중학교 2개교, 고등학교 2개교 등 18개 학교, 162학급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학교폭력예방 및 회복적 생활교육 실천 평화교실을 실시한다.
2022년 4월부터 11월까지 운영 예정인‘찾아가는 평화교실’은 공동체 놀이에 기초한 소통기술 훈련으로 교육공동체의 관계성을 강화하여 학교폭력 및 위기문제 사전 예방을 목적으로한 관계회복 프로그램이다.
무안교육지원청 김란 교육장은“학교폭력 예방과 학교 적응력 향상을 위한 찾아가는 평화교실을 통해 학급 내 긴장감을 완화시키고, 학생 간 소통과 관계회복을 도우며, 우리 학생들의 자존감을 향상시키는 회복적 생활교육 실천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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