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보성교육지원청(교육장 전희)은 5일 식목일을 맞아 탄소중립 실천, 녹색환경 구축, 코로나19로 장기화로 인한 직원들 우울감 해소를 위해 ‘직원대상 나무 나눔 행사’를 실시하였다.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나무나눔 행사’는 본관 1층 로비에서 청 직원들을 대상으로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실시됐다.
직원들은 수령한 나무를 각자의 가정에서 잘 심고 키워 기후위기 극복을 위한 실천의지를 다짐하고, 탄소중립을 위한 노력을 실천하기로 했다.
전희 교육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탄소중립을 실천하고 코로나19로 지친 직원들에게 잠시나마 우울감이 해소될 수 있는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