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상봉 기자]강진소방서(서장 윤강열)는 지난 23일 한국119청소년단과 함께‘안전하기 좋은 날’캠페인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소방발전 4.0시대의 정책목표인 실효성 있는 화재예방대책 추진의 일환으로 실시되었으며, 화재 취약시기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대형 화재사고를 원천적으로 차단하기 위한 캠페인이다.
‘안전하기 좋은 날’3월 캠페인은 다중이용시설인 강진읍 시장에서 실시하였으며 강진시장 상인회와 한국119청소년단 단원 2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실시되었다.
캠페인 주요 내용은 △안전사고 예방 기관 합동 캠페인 △시장 내 사고위험 요소 제거 △안전점검 체크리스트를 통한 자율적 참여 지도 등이다.
강진소방서 관계자는“관계자 중심의 자율적인 안전점검을 통해 사고위험을 줄이고 군민이 안전하게 방문할 수 있는 시장을 만들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