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법무부 광주준법지원센터(소장 안병경)는 2022. 3. 23. 광주·전남권역 빛고을아동보호전문기관 등 총 4개의 아동보호전문기관과 아동학대에 대한 보호와 지원에 의견을 공유하고자 사례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번 사례회의는 광주준법지원센터와 아동보호전문기관과 협력해 아동학대 사례를 공유함으로써 아동학대 예방과 아동이 건강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추진하였다.
광주준법지원센터는 지난 해 8월 아동보호전문기관 팀장 및 상담사를 특별보호관찰위원으로 위촉하여, 아동학대로 보호관찰을 받고 있는 대상자의 사례관리와 고위험 가정에 대한 공동출장 등을 실시하고 있다.
안병경 소장은 “최근 연이어 발생하고 있는 심각한 아동학대 사건의 재발 방지를 위해서는 관련기관의 공동대처가 절실하다.”고 강조하고, “지역사회 아동학대 재발방지 및 피해아동 보호를 위해 아동보호전문기관과의 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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