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원유 기자]목포교도소 교정위원 김광길은 3월 18일(금) 코로나19 등으로 어려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수용자를 위로하기 위해 목포교도소(소장 최국진)에 수용자용 간식(몽○통○) 1,200박스(2,880,000원 상당)를 기증하였다.
김광길 교정위원은 “코로나19 감염병 확산 방지 조치로 접견, 종교활동 등이 제한된 수용자에게 조금이나마 위로와 도움이 될 수 있었으면 한다”는 바람을 전했다.
목포교도소 최국진 소장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수용자의 심적안정을 위해 변함없이 지원해 주셔서 감사하고, 앞으로도 수용자 교정교화와 안정적인 사회복귀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